자궁경부암 무료접종
12월까지 맞아야 하는 대상은?
2016년 1차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대상은
"2003년 1월생부터
2004년 12월생까지"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
그 대상입니다.
2017년 1차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대상은
"2004년 1월생부터
2005년 12월생"까지
여성청소년입니다.
2003년생인 경우
2016년 12월까지 1차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맞아야하는 이유는
1차를 맞아야
2017년 2차도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3차 접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14세~15세 이후
자궁경부암을 처음 접종하게 되면
좀 더 확실한 면역효과를 위해
3차 접종까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만 13세의 경우는 2017년부터는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1회 접종비용 15만~18만원이
발생합니다.
자궁경부암 원인은 성접촉으로
자궁입구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노출돼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암 발병률은 7위/
사망률은 9위/
매해 4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9백여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뒤늦게 발견하면 완치가 어려우나,
백신을 맞으면 발병률을 10% 이내로
낮출 수 있어 사전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여성암으로,
정부에서는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독려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실시한지 반 년이 지났음에도
자궁경부암 부작용에 대한 루머로
접종률이 절반도 되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 일본 등의 해외사례에서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맞은 후로
보행장애, 난소부전, 불임 등의
증상이 생기고 정부와 제약회사가
유착해 접종을 권유한다는
루머인데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일부 소문의 부작용현상은
백신과 관련이 없는 증상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보건당국에서도
백신이 안전하다고 발표를 했으니
참고하셔셔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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