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 신용등급 하락의 주범?
현금서비스는 2014년도에
단기 카드대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ATM기기에서 쉽고 간편하게
돈을 찾아쓸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서
대출이라는 경각심을 주는
인식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현금서비스 명칭은 변경되었으나
간편하게 돈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는 인식이 강하다보니
여전히 단기 카드대출이라는
용어가 낯설긴 합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한 인원의 40%가량이
현금서비스 이용자라는 점에서
인식변화는 시급한데요,
단기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는 금리가 높고,
대출상품이기 때문에 부채에 해당이 됩니다.
연체되거나 일정기간에 자주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줍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정기간 최근 6개월 사이 석 달이상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신용등급 혹은 신용평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 5월부터 10월 사이를
일정기간으로 봤을 때
6,7,9월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현금서비스 이용, 신용카드 연체 이외에도
단말기 할부금, 국세&지방세 등
공과금 연체도 또한 신용평가에 반영되어
저신용자로 평가될 수 있으니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 탄핵 절차 헌법재판소에서 심판 (0) | 2016.10.27 |
---|---|
개인연금저축 비교하고 제대로 가입하기 (0) | 2016.10.25 |
연금저축 수령액, 노후보장 과연? (0) | 2016.10.21 |
후불교통카드 연체, 미납시 신용불량자? (0) | 2016.10.20 |
신용등급무료조회방법, 1년에 3회까지 (0) | 2016.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