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증상이 무서운 이유

햇빛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는 돈을 들이지 않고
햇빛을 쬐는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실내에서 공부를 하거나

근무를 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차단하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환경에서는
햇빛을 쬘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국내 연구결과
국가별 혈중 비타민D 수치가

한국이 꼴등이라네요.

비타민D는 인체에서 합성이 되지 않고
햇빛을 쬐면 생성되는 것으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는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증상은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D 결핍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D가 결핍되면 칼슘을

섭취한다해도 칼슘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뼈를 손상시키는 세포가 증가하고,
뼈형태의 변화, 골절 위험도를 높여
구루병, 관절염,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합니다.

2. 비타민D 결핍증상은 근육세포의

성장을 막아 근력이 약해지고,

근육 위축, 균형감각 손상, 섬유근육통 등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높입니다.

근골격계 환자의 91%가

비타민D 결핍증이라고 하므로
비타민D 보충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D가 결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합니다.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지 못해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같은
암 발생율이 증가합니다.

4. 비타민D 결핍증상으로 만성피로,

우울증, 기억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치매 발생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골혈압, 비만, 당뇨, 심장질환을

유발합니다.

햇빛을 쬐어 생성되는 천연 비타민D가 아닌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합성비타민제를 섭취할 경우
혈액 내 과다한 칼슘이 생성되어
신장결석이나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므로
생활습관을 바꾸어 햇빛을 쬐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 하루 20분이상
실외에서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질환을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고,
유리창을 통해서 햇빛을 쬐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참고해주세요.

비타민D가 많은 식품 고등어와 같은

고지방 생선, 말린 목이버섯, 우유 등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음식만으로 하루 필요량을

다 채울 수는 없기 때문에
규칙적인 야외활동을 통해

햇빛을 쬐어 비타민D 결핍증상을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