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개미는 세력들의 밥이다.
한미약품 공매도로 투자자는 13%가
넘는 이익을 봤지만
개미투자자는 18%넘게 폭락하여
큰 손실을 안겼습니다.
차입공매도가 합법적이라고 하지만
개미투자자들에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불균형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공매도는 거래의 투명성과
과도한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공시제도를 도입했으나 시행 3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공매도 건수와 거래비중은
시행 전보다 오히려 증가했으며,
한미약품 공매도사태는 평소의 21배로
폭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미약품 공매도사태는
내부자들의 사전 정보 유출,
불공정거래 의혹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개미투자자들을
피눈물나게 한
공매도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공매도란?
주가하락을 예상->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하락할 때->
낮은 가격으로 재매수->
주식을 반납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기법입니다.
어떻게 내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아서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요?
공매도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누군가에게 주식을 빌려서
갖다 파는 것으로
예를들어,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증권사로부터 10만원 주식을 빌립니다.
10만원을 거래소에서 매도하게 되면
10만원이라는 돈이 생기게 됩니다.
며칠이 지나서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합니다.
주가가 9만원으로 하락되자
거래소에서 9만원에 주식을 매수합니다.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주식을 재매수하니
시세차익 1만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지금 갖고있는 주식 1주와 1만원은
무에서 유가 나오게 된 것이지요.
주식은 빌렸기 때문에 증권사에 가서
주식을 반납합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팔게되면서
1만원이라는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얻게 되는 투자방법이
공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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