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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로타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총정리

by 나는부자다 2017. 3. 17.

요즘 유행하고 있는 로타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급성장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신체적 접촉과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이른봄철까지
감염률이 높아지는데요,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하는 인원도
매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로타바이러스 주요증상인
탈수와 발열이 심해지지 않는 위주로

치료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생존력, 전파력이 강해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타인에게 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감염 전후 10일정도는 대변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변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구토물, 재채기 등 위생환경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로타바이러스는 1~3일간 잠복기가 있은 후에
갑자기 구토와 발열, 잦은 물설사

등으로 탈수 증상이 심해지며,
이러한 증상이 4~6일정도 지속됩니다.
간혹 감기 혹은 배탈 증상과 비슷할 수 있으니
주의깊게 관찰하여 치료시기가

늦춰져서는 안되겠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성인일 경우에는 로타바이러스 증상

 

4~5일 후 완치가 될 수 있지만,
면역력이 높지 않은 영유아
탈수가 심해지면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은
만 6주~8개월 미만의 아기들인 경우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며,
백신 접종 후 1년이내에는 로타바이러스 질병을
80%로 방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경로 79%정도가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실에서 발생한다고 하므로
올바른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조리도구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겠습니다.


이것으로 로타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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